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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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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광야는 제가 오랫동안 구상하고 발전시켜온 비전인 SMCU(SM Culture Universe)에 의해 탄생했다. SMCU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각 아티스트들의 공유한 스토리, 즉 세계관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각 팀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유니버스와 이를 초월해 경계 없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 바로 광야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이끈 SM엔터테인먼트가 1일 오후 유튜브와 새롭게 론칭한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등을 통해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KWANGYA)'를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 전 'SMCU 익스프레스' 기장으로 변신한 이 프로듀서는 오프닝 스피치에서 '광야'라는 세계관에 대해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라고 새롭게 명명해서 발전시키고 있다"고 했다

"광야에서는 아티스트 각각의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들이 서로 융합하고 교차하고, 공존하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며 "오늘 이 광야에서 펼쳐질 SM타운 콘서트는 제가 꿈꾸던 SMCU,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세계인 광야에 대해 추측을 하고 설렌다면 바로 당신은 '핑크 블러드'를 가진 SM의 가족이다. 이제 광야에 입장하셔도 좋다"면서 패스포트에 도장을 찍어줬다.

이날 온라인 공연은 새해 벽두를 알리는 곡으로 제격인 동방신기의 '라이징 선'으로 출발했다. 이후 에스파의 데뷔곡인 '블랙 맘바'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앞서 SM은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의 시작을 알리며, 이수만 프로듀서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명명한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SMCU 기반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음반과 같은 달 30일 오픈한 전시, 이날 공연을 통해 이 프로듀서와 SM이 바라보는 메타버스에서의 미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SMCU 익스프레스 스테이션'을 배경으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무료 공연으로 기획됐다. 오후 1시30분 현재 유튜브에서만 동시접속자 수가 90만명이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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