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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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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헬로비너스'·'유니티' 출신 윤조가 배우 이유비와 한솥밥을 먹는다.

6일 소속사 와이블룸은 "윤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윤조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2017년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4위를 차지하며 유니티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 윤조는 지난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도 출연했다.

와이블룸은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지닌 윤조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윤조가 연기, 뷰티,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블룸엔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등이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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