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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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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을 위해 배달 라이더로 변신했다.

조충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난 오직 그녀만의 라이더. 어디에도 없는 배달비 0원 민정이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민정아 먹고 싶은 것 말만 해. 어디든 휘리릭 다녀올게. 라이더분들 항상 고마워요. 안라(안전 라이딩)하세요. 행복한 시간. 우리 가족. 소중하게"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조충현은 패딩 점퍼에 헬맷을 쓰고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음식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아내 김민정은 "언제 어디든 휘리릭. 고마워요. 근데.. 먹고 싶은 게 없는데 자꾸만 생각해보라고 물어보는 건..라이딩 하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지???"라고 댓글을 남겼다.

KBS아나운서 출신인 조충현과 김민정은 2016년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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