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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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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과 딸 재아 부녀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10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 재아는 성인 선수급으로 운동하는 일상생활을 보여준다. 재아는 '아시아 주니어 랭킹' 1위를 거머쥐며 '테니스 샛별'로 급부상한 16세 꿈나무로 최근 키가 172㎝까지 성장했다.

영상을 본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은 "운동을 잘하는 애들은 역시 뭔가 다르다"며 칭찬하자, 이동국은 혼자 모든 것을 알아서 하는 재아의 일상을 보면서 눈가가 촉촉해진다.

이동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워낙 테니스를 좋아해, 딸이 태어나면 테니스를 시키려고 했다"고 고백한다. 재아 역시 "7세 때 테니스를 처음 쳤는데, 딱 쳐보고 '나는 테니스를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회상했다.

재아는 '현 세계랭킹 52위'이자 이형택 이후 18년 만에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ATP) 우승을 한 권순우 선수와 깜짝 대결도 벌인다. 권순우는 재아가 훈련하던 테니스 코트에 나타나 대결하며 아낌없는 조언도 건넸다.

제작진은 "방송에서 이동국이 '권순우 VS 재아' 대전에 직접 나서기도 한다. 이동국, 재아의 '부녀 케미'와 가슴 찡한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이동국, 김병현,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 등 5인의 스타와 스포츠 2세들의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하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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