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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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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1인조 그룹 '오메가엑스'가 컴백 나흘 만에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멤버 4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9일 팬카페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멤버 전원과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면서 "자세한 상황은 추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멤버는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다.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돌파감염이다. 멤버들은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메카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를 발매했다. 발매 4일차인 전날 오전 7만76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작 앨범인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의 총 초동 판매량인 4만8972장을 훨씬 뛰어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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