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쪼꼬미, 첫 주 음방 순항…'슈퍼 그럼요'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 쪼꼬미(Chocome)가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는 최근 새 싱글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

지난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이르기까지 쪼꼬미는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 '슈퍼 그럼요'의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쪼꼬미는 "보내주시는 응원에 저희가 더 에너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저희 무대를 봐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동으로 즐겁게 달려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 그럼요'는 디스코 기반의 댄스곡으로 2AM의 이창민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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