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22
  • 0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몰상식한 견주들에 분노했다.

강형욱은 1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을 진행했다.

강형욱은 "개똥은 치우고 산책합시다"라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오자 "훈련센터에서 개똥은 즉시 잘 치우라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지만 치우지 않는 분들이 있다"며 "센터에서 개똥을 발견하면 누가 안 치웠나 CCTV를 돌려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보호자를 색출해서 민망하게 만드는 일은 하지 않지만, '누가 저런 짓을 했구나'라는 것은 알고 있다"며 "예전에 한 보호자한테 '강아지가 똥을 누고 갔는데 못 보셨나 보다'라고 했더니, '우리 개가 한 게 아니다'라며 화를 냈다"고 전했다.

강형욱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있겠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일주일에 몇 번씩 있는 일"이라며 "인간에 대한 혐오와 증오가 생기는 것 같아서 CCTV 보는 일은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