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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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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MBC TV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의 우승자가 가려진다.
1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피의 게임'에서는 기나긴 여정 끝에 파이널 매치가 방송된다.
피의 저택에 남게 된 4인의 플레이어 최연승, 이태균, 박지민, 송서현은 1억의 우승 상금을 거머쥘 수 있는 파이널 매치를 앞두고 고난도의 게임을 진행한다.
특히 머리와 체력, 정치력 등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조차 파이널 챌린지에 "진짜 어려운 게임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브레인 이태균이 긴장한 듯 룰을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하고 헷갈려하는가 하면, 정치의 여왕 박지민은 이러한 빈틈을 포착해 "이길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파이널 챌린지에서는 거짓말과 배신이 허락된 만큼 거짓말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이들은 오로지 우승하기 위해 손에 피를 묻히며 속고 속이는 역대급 모략을 이어간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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