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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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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프로듀서 아빈(AVIN)과 싱어송라이터 슬레이(SLAY)가 JTBC '한 사람만'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아빈과 슬레이가 참여한 JTBC '한 사람만'의 세 번째 OST '스테이(Stay)'가 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스테이'는 피아노 선율 중심의 발라드다. 삶의 벼랑 끝에 선 주인공들의 아픔 속에서도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제작진 측은 "아빈과 슬레이는 '스테이'를 통해 어둡기만 한 인생에서 운명처럼 시작된 로맨스를 각자의 방식으로 충실하게 녹여냈다"며 "이로써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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