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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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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전현무와 배성재가 MBN 예능물 '국대는 국대다'로 뭉친다.

국대는 국대다는 전설이 돼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선수를 소환, 현역 국가대표 선수와 대결을 벌인다. 첫 주인공은 탁구 전설' 현정화다.

전현무와 배성재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각각 KBS, S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전현무는 은퇴한 선수들의 복귀를 위해 트레이닝 과정부터 페이스메이커로 나서며 본 경기 진행도 맡을 예정이다. 배성재는 스포츠 전문 캐스터답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 중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달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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