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서울' 발매 동시 차트 진입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가 '음원차트 강자'임을 확인했다.

21일 소속사 쇼파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볼빨간사춘기가 발매한 미니앨범 '서울'의 타이틀곡 '서울'이 주요 음원사이트 톱100 차트 진입 및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서울'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서울'은 꿈을 꾸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려질 또다른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미디엄 템포에 다양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펑키한 리듬이 특징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내달 15~16일까지 양일간 단독 콘서트 '서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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