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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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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개그맨 이경규가 사위와 함께 부모님을 찾았다.

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이경규가 경상북도 영천 호국원을 찾아가 돌아가신 부모님을 추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경규는 "4월 방송은 잔인하게 했다면,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적인 분위기의 훈훈한 촬영을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호국원 방문에 앞서 딸 예림·사위 김영찬과 셀프 사진관을 찾은 이경규는 사진 인화 시간을 기다리며 부모님 이야기를 들려줬다.

먼저 예림이 "할아버지께서는 오랜 시간 투병 생활을 하셨으니까 기억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임종을 동영상으로 지켜봤다. 누나가 임종을 영상으로 찍어 놓았다"라며 바쁜 촬영 일정으로 아버지 곁은 못 지켰던 당시를 털어놨다.


사위 김영찬이 "할머니·할아버지는 어떤 분이셨냐"고 묻자 이경규는 "아버지는 화끈한 분. 완전 미국 마인드. 나랑 비슷해서 완전 관여를 안 하셨다"고 답했다. 이에 예림이 "그럼 할머니가 엄격하셨냐"고 되물었고 이경규는 "엄격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아빠가 이렇게 됐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핸드폰에 담겨 있는 부모님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경규는 또 아버지에 대해 "미군과 통역을 하셨다. 6.25 참전 용사다. 미군이 뽑은 가장 성실한 한국인으로도 뽑혀 (군잡지) 표지에 나오셨다"며 자랑스러움과 애정을 내비쳤다.

또 미간에 힘을 주며 인상을 쓰고 있는 자신의 어린 시절 흑백 사진을 보여주며 "3살 때부터 화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진행됐던 인터뷰에서 이경규는 "곧 어머니 돌아가신지 1년이 된다. 그 사이에 사위도 생겨 함께 인사드리려 한다"라며 호국원 방문 이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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