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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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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러브 다이브(LOVE DIVE)'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에서 2주 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곡은 지난달 19일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한 뒤, 2주 연속 1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6월 월간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써클(구 '가온차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15주차에 발매된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는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써클 디지털·스트리밍 부분차트에서 월간 차트 6월 부분과 27주차 첫 1위를 거머쥐었다.

네이버 바이브(VIBE)에서는 오늘 Top100, 바이브 노래방 Top 100, 국내 댄스 Top 100 등 각종 차트 1위를 휩쓸고, 유튜브 뮤직 인기곡 차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러브 다이브' 신드롬은 국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에서 역주행 하며 107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62위에 랭크되며 13주째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1억 뷰를 돌파, 데뷔곡 '일레븐(ELEVEN)'에 이은 두 번째 1억 뷰를 기록했다. 지난 3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9관왕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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