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68)의 아버지인 버논 윈프리(Vernon Winfrey)가 지난 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9세.

윈프리는 8일 소셜미디어에 "전날 아버지가 가족에 둘러싸여 운명하셨다. 나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고인의 마지막 숨이 꺼져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라고 썼다.

아직 장례식에 대한 세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윈프리는 2018년에 작고한 자신의 어머니 버니타 리와 밀워키에서 지내기도 했으나 10대 대부분을 아버지와 함께 테네시 주 내시빌에서 살았다.

그는 1986년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제가 (14세)에 저희 아버지에게 보내지지 않았다면, 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갔을 거에요. 저는 좋은 범죄자였을 것이에요. 이 같은 직감을 완전히 다르게 사용했겠지요"라고 밝혔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