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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628




보도자료사진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래퍼 비지가 코로나 시대에 희망을 노래한다.

비지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걷자 (feat. 타이거JK, 정인)’를 발표한다. ‘걷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즐기며 꾸준히 하루를 걸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필굿뮤직의 실력파 프로듀서 박재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Zoey가 비지와 함께 공동작업을 맡아 재지한 힙합 트랙을 탄생시켰다. 특히 피처링에는 필굿뮤직 타이거JK는 물론 소울 보컬리스트 정인이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한 만큼, 의미를 담은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타이거JK와 비지는 대한적십자사와 ‘일상 속 333챌린지’를 진행, 희망나눔의 자선 걷기 캠페인으로 기부 선행을 실천했다. 캠페인을 통한 수익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비지는 “힘든 시기에 많은 것들에 격리되고 있지만 일상의 소중함은 격리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꾸준히 걷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다. 건강과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취지의 노래”라고 소개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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