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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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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축구가 중국을 넘고 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은정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U-17 대표팀은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3위 결정전에서 중국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3위까지 2024 도미니카공화국 FIFA U-17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U-17 여자월드컵 오는 10월 개막한다.

한국 여자축구가 U-17 월드컵 본선에 오른 건 2018년 대회 조별리그 탈락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대회 준결승까지 1도움에 그쳤던 케이시 페어(앤젤시티)가 멀티골로 맹활약했다.

페어는 전반 13분 선제골과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트려 후반 36분 한 골을 넣는 데 그친 중국 격파에 앞장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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