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 월라이브 캠 본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종합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플랫폼 원더월은 영국 3인조 보이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과 함께 '월라이브 캠'을 단독으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원더월의 유튜브 채널 아체라(ACL) 스튜디오에서 오픈하는 월라이브 캠은 뉴호프 클럽이 히트곡들을 직접 선보인다. 지난달 발매한 신곡 '콜 미 어 퀴터(Call Me a Quitter)'와 '게팅 베터(Getting Better)', '노 미투 웰(Know Me Too Well)'을 라이브 퍼포먼스로 관람할 수 있다.

원더월은 기존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 월라이브에서 더욱 다양한 장소로 무대를 넓힌 월라이브 캠을 해외 뮤지션 최초로 뉴 호프 클럽과 함께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월라이브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콘텐츠, 커머스, 공연 등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 원더월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마련된 라이브 퍼포먼스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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