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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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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 신하균이 색다른 멜로를 그린다.

10월 14일 첫 공개되는 '욘더'(연출 이준익, 극본 김정훈·오승현) 측이 아내를 잃고 홀로 남겨진 '재현'으로 변신한 신하균의 스틸컷을 20일 공개했다. 다양한 감정 변주를 선보일 신하균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거장 이준익 감독의 첫 번째 휴먼 멜로다. 여기에 신하균·한지민·이정은·정진영이 의기투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현(신하균)은 아내 이후(한지민)와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이후와 이별을 준비해온 재현의 담담한 표정 너머 그녀의 얼굴을 눈에 담는 눈빛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둘에서 하나가 된 일상의 변화를 느끼기도 전, 재현의 아침을 깨운 건 이후가 보낸 메시지다.


재현은 그렇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질, 아내 이후가 있는 그곳 '욘더'로 향한다.

신하균은 '욘더'에 대해 "죽음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굉장히 새로웠다. 이준익 감독님을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상당히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캐릭터에 대해서는 "액션보다는 리액션이 주가 되고 객관적인 표현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욘더'는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첫 번째 공동투자작으로 글로벌 K-콘텐츠 센세이션이 기대되는 가운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도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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