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신보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청량 비주얼"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미래소년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번째 미니 앨범 '아워턴(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지난 19일 박시영, 20일 유도현까지 총 2종의 포토가 공개됐다.

푸른 배경 속에서 멤버 박시영과 유도현은 청량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박시영은 머리 위로 뿔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정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유도현은 바닥에 비친 모습을 바라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크한 의상을 입은 두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박시영과 유도현은 강렬한 눈빛을 선사하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이미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래소년의 '아워턴'은 멤버들이 생각하는 ‘소년다움’에 맞춰 트렌디하고 청량감을 더한 사운드와 자유롭게 유영하는 미래소년표 ‘코스믹 감성을 버무렸다.

타이틀 곡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은 UK 개러지, 트랩 장르의 댄스 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부드러우면서 터프한 미래소년만의 목소리를 담았다.

한편 '아워턴'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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