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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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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빅스(VIXX)' 막내 혁(HYUK)이 약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6일 딩고 뮤직에 따르면, 혁의 신곡 '스테이 포 미(Stay for me)(Feat. 서인국)'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스테이 포 미'는 아련한 느낌의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로 홀로서기를 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원이다.

특히 혁은 이번 곡의 프로듀서를 맡아 전반적인 음악 작업을 진두지휘한 것은 물론,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같은 회사 소속으로 혁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빅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혁은 영화 '잡아야 산다'(2016)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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