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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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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호주 출신 공격수 헨리(25)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2021~2022시즌 호주 프로축구 A리그 브리즈번 로어FC에서 프로 데뷔한 헨리는 데뷔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2022~2023시즌에는 27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올 시즌에는 20경기 7골을 터트렸다. A리그 통산 74경기 17골이다.
강원 구단은 "헨리는 호주 리그에서 'A리그 이니에스타'라고 불릴 정도로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이며, 결정력까지 두루 갖췄다. 윙 포워드를 비롯해 섀도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고 기대했다.
야고와의 계약이 만료된 강원은 헨리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다시 짤 계획이다.
헨리는 "강원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매우 흥분되며 빨리 팀에서 시작하고 싶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시즌 하반기에 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국에 입국한 헨리는 1일 메디컬테스트를 완료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바로 팀에 합류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2021~2022시즌 호주 프로축구 A리그 브리즈번 로어FC에서 프로 데뷔한 헨리는 데뷔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2022~2023시즌에는 27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올 시즌에는 20경기 7골을 터트렸다. A리그 통산 74경기 17골이다.
강원 구단은 "헨리는 호주 리그에서 'A리그 이니에스타'라고 불릴 정도로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이며, 결정력까지 두루 갖췄다. 윙 포워드를 비롯해 섀도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고 기대했다.
야고와의 계약이 만료된 강원은 헨리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다시 짤 계획이다.
헨리는 "강원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매우 흥분되며 빨리 팀에서 시작하고 싶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시즌 하반기에 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국에 입국한 헨리는 1일 메디컬테스트를 완료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바로 팀에 합류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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