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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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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B1A4 신우, 공찬과 함께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 날 김신영은 “산들이 다시 DJ를 한다면 정오의 희망곡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 산들은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2018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약 2년간 별밤지기로 활동한 바 있다.
김신영은 산들의 DJ 관심에 대해 “해봐. 아무것도 못해. 은행도 못 가. 낮에 하면 병원도 못 가”라면서 비꼬면서 “밤 프로 했지. 나 밤 프로 하고 싶어”라고 놀리듯 반응했다.
산들은 김신영의 반격에 “진짜 생각해보니 생각이 짧았다. 신영 누나에게 미안하다”라며 바로 사과했다. 하지만 김신영은 산들 놀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산들은 내 다음 타자다. 술도 못 마신다. 다음날 아침에 나와야해서다. 공복에도 무조건 해야한다”고 말했다.
dokun@sportsseoul.com
사진 |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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