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롯데 직관 티켓' 단숨 매진…최다 동접 45만명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야구 열풍이 방송가도 강타하고 있다.

11일 JTBC에 따르면, 이 방송사 스포츠 예능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직관 경기 티켓이 단숨에 매진됐다.

오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최강야구' 올해 시즌 세번째 직관 경기다. 올 시즌 처음으로 펼쳐지는 프로구단과의 맞대결이자 첫 원정 직관 경기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티켓 예매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 수 45만명을 찍었다. 이 프로그램 직관 경기 예매 최다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을 경신했다. 아울러 11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편, 최강야구는 이번 시즌 모든 상대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6전 6승, 승률 10할이라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