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국민타자' 이승엽(46)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으면서 '최강야구'도 변화를 맞는다.

JTBC 예능물 '최강야구' 장시원 PD는 14일 "먼저 축하 드린다"며 "최강야구 초대 감독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줘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현재 녹화분이 많이 남아있다. 방송에서는 여전히 '최강 몬스터즈' 감독"이라며 "이후 이승엽 감독과 이별 이야기와 새 감독은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날 두산은 이승엽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2015년부터 8년간 팀을 이끈 김태형 감독 후임이다. 계약기간 3년에 총 18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5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역대 신인 감독 중 최고 대우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 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 야구 강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박용택을 비롯해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유희관,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홍구 등이 출연 중이다. 채널A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을 선보인 장 PD가 JTBC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인 예능물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