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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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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다시 부상 암초를 만난 소형준(KT 위즈)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다.

KT 관계자는 2일 "소형준이 지난달 21일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았다. 팔꿈치에 고인 피가 없어졌지만, 굴곡근 손상이 있어 주사 치료를 받고 있다"며 "회복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5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뒤 상태를 회복한 소형준은 지난 5월31일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해 수술 후 첫 실전을 소화하며 3이닝을 무실점을 작성했다.

지난달 7일 롯데 자이언츠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4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직구 최고 시속 141㎞를 찍었다.

그러나 다음 날 오른 팔꿈치 바깥쪽에 불편함을 느낀 소형준은 병원 검진 결과 미세 외측 굴곡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당초 일주일 뒤 1군 합류를 노렸으나 재차 부상에 발목이 잡히며 복귀 준비가 중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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