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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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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팝업 이벤트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

19일 엠넷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이벤트 '스맨파 리스펙트(RE:SPECT)'가 진행된다.

소유보다는 이색적인 경험을 찾는 MZ세대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스맨파'의 미공개 사진과 영상, 셀프 커넥팅을 체험할 수 있는 '리스펙트 존'과 계급 미션 노래에 맞춰 춤추면서 찍는 '포토부스', 커스텀 리스펙 굿즈를 만날 수 있는 '리멤버 존' 그리고 크루와 함께 꾸미는 응원판이 있는 '리얼리티 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팝업 이벤트에는 크루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시크릿 팬미팅도 진행된다. 전날 진행된 프라임킹즈의 팬미팅에 이어 이날 와이지엑스(YGX)가 팝업 존을 방문해 팬미팅을 개최한다.

'스맨파 리스펙트'는 오후 12시부터 21시까지 성수동 오우드 카페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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