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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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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토밥즈'가 석쇠불고기로 새로운 역사를 쓴다.

22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43회에서는 경남 창원 아귀 불고기, 한우 석쇠 불고기 맛집이 공개된다.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과 유튜버 히밥은 석쇠 불고기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20인분을 주문하려 하지만, 개그맨 박명수는 "하나씩 먹어보고 주문하자"며 말린다.

현주엽은 석쇠불고기 반판을 한 입에 먹는 먹방 쇼를 보여준다. 박명수는 "한 그릇에 1만 8000 원이니까 한입에 9000원 씩 날아가는 것"이라며 경악하고, 그룹 '코요테' 김종민은 "주엽이 형 보는 게 방송보다 재밌다"며 웃는다.

박명수는 쌓여가는 접시를 보며 "현주엽, 히밥이 10판씩 먹었다. 석쇠불고기 10장을 쌓으면 케이크 한 판이다"라 설명한다. 이어 "총 25판을 먹은 건 식당 개업한 후 처음이라고 한다"며 개업 34년 이래 최초 기록에 감탄한다.

PD가 고기를 크게 먹는 이유를 묻자, 현주엽은 "입에 꽉 차게 들어가야 육즙이 쭉쭉 뿜어져 나온다"며 "운동부는 먹는 양이 정해져 있다. 빨리 많이 먹는 방법으로 먹다보니 이게 더 맛있더라"고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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