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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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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윤석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호두앤유는 25일 "김윤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혜수를 비롯해 이성민, 신하균, 이선균·전혜진 부부, 그룹 'B1A4' 출신 차선우, 오륭 등이 소속 돼 있다.

김윤석은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데뷔했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2004)을 비롯해 '타짜'(2006) ;추격자'(2008) '황해'(2010) '도둑들'(2012) '검은 사제들'(2015) '남한산성'(2017) '모가디슈'(202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바이러스'와 '노량: 죽음의 바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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