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메쏘드 엔터'를 위한 매니저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 극본 박소영·이찬·남인영) 측은 26일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매니저들의 눈코 뜰 새 없는 직장 라이프가 펼쳐진다.

메쏘드 엔터는 사건 사고가 매일 터지는 전쟁터다. 간판 배우 조여정은 "너랑은 끝"이라며 최후 통첩을 날리고, 배우 이희준은 '똥'을 투척하고 내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사 마태오(이서진 분), 두 팀장 천제인(곽선영 분), 김중돈(서현우 분), 신입 소현주(주현영 분)은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

이들에게 더 큰 위기가 예고된다. 소속사 대표 아내 강경옥(문희경 분)이 "나간 배우도 몇 명 있다면서요. 회사를 팔 생각이에요"라며 매각 선언을 한 것. 매니저 4인방이 위기를 어떻게 해쳐 나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와 일하는 프로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선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과 사랑, 욕망을 담은 드라마다. 가상 엔터사인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한다. 내달 7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