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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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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정산 관련 문제를 제기해 소속사와 계약 해지설까지 불거졌는데, 후크엔터는 "오해를 풀 것"이라고 밝혔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승기씨로부터 내용 증명을 받았다.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답변을 준비 중"이라며 "쌍방 간 오해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 관련해서는 "언론에 보도된 일련의 사건에 일일이 입장을 밝히지 못한 점 죄송하다"며 "제기된 사안의 중차대함으로 인해 현재로서 어떠한 말씀도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대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0일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대표 권모씨를 포함해 일부 임원의 횡령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 강종현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자라는 의혹이 제기, 수사 여파가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후 배우 윤여정의 계약만료설까지 나왔지만,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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