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마저 트렌디…차은우, 이집트 패션쇼 참석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글로벌 패션계에서 존재감을 떨친다.

1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오는 3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되는 '디올 남성 가을 2023(Dior Men Fall 2023)' 패션쇼에 참석한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는 브랜드 측의 초청을 받아 이번 패션쇼에 참석한다. 지난 9월 열린 '파리 패션위크' 디올 컬렉션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는 차은우는 이집트에서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오는 30일 공개되는 티빙 드라마 '아일랜드'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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