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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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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영탁이 콘서트 스태프 전원에게 순금 카드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영탁의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 '2022 탁 쇼'를 함께 진행했던 스태프들이 SNS를 통해 영탁으로부터 직접 선물을 받은 카드와 사연을 공개했다. 영탁은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스태프를 위해 일일이 순금 카드를 제작해 선물했다.

앞서 영탁은 지난 7월부터 서울을 기점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해 총 9만 명의 관객과 만나며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영탁은 내년 1월 11일 미국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주요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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