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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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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의 마지막 미션은 무엇일까.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TV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는 백동주의 마지막 손님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집사커플'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태희(이준영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백동주, 백달식(박수영 분) 부녀의 애틋하고도 다정한 한때를 담았다. 집으로 돌아온 백동주와 그를 바라보는 백달식의 눈빛에 애틋함이 가득하다. 백달식의 이중생활을 목격하고, 장례지도사를 그만두기로 한 백동주.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그는 아버지를 걱정하는 모습과 함께 장례지도사 명찰을 만지며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 백달식의 위기까지 예고돼 이들 모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생활 심부름센터 '일당백'에 불어온 변화도 포착됐다. 앞치마를 벗어던지고 한껏 멋을 부린 김태희와 빈센트(이규한 분)가 골목길 런웨이를 펼쳤다. 트레이드마크인 곱슬한 단발머리를 자른 빈센트의 모습은 '일당백'에 닥친 변화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종회에서는 백동주의 21번째, 마지막 손님 이야기부터 백동주의 기묘한 능력에 대한 숨겨진 사연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백동주가 고인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진다. 백동주의 마지막 고인의 소원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던 이들이 어떤 새로운 시작을 맞을지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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