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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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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중국에서도 아리랑TV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23일 아리랑TV에 따르면, 내년부터 더우인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 5개에 '아리랑 K-팝' 채널을 연다. 매주 아리랑TV를 통해 방영하는 K-팝 콘텐츠를 해당 채널에 올릴 계획이다. 이외 문화·관광 콘텐츠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더우인과 시과스핀, 토우티아오 등 총 3개 사이트에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 일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상태다. 내년부터는 콰이서우와 빌리빌리에서도 아리랑TV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중국에서 해외 TV 채널은 내국인 대상 방송이 불가능하며 유튜브 시청도 금지 돼 있다. 자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 불법적인 경로로 유통되는 한류 콘텐츠가 많다. 아리랑TV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 진출은 저작권이 확보된 콘텐츠를 합법적인 경로로 현지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바람직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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