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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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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홍대광이 크리스마스이브의 설렘을 더했다.

홍대광은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단독 콘서트 '눈빛(snowlight)'을 개최했다.

홍대광은 '겨울, 그리고 음악으로 건네는 포근한 인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콘서트 '눈빛'에서 뭉클한 감성의 러브송 '네가 나의 눈을 바라봐줬을 때', '너로 완벽한 순간' 무대로 그 포문을 열었다.

이어 "콘서트에 와 주신 여러분들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인데요. 이런 귀중한 날 저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어 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추위를 싹 잊을 만큼 따뜻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이날 라디오 컨셉트로 진행된 '기억나는 당신의 눈빛' 코너에서 홍대광은 일일 라디오 DJ로 변신해 잊지 못하는 그날 당신의 눈빛에 대한 다채로운 사연을 소개하며 진행 솜씨를 자랑.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홍대광은 "다가오는 2023년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활동할 계획. 하루만 하는 공연은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내년에도 저와 함께해 주실 거죠? 긍정에너지를 가득 담아 마지막 곡 '잘 됐으면 좋겠다' 불러드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하고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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