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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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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씨름의 제왕'이 첫 번째 제왕을 탄생시킨다.

27일 오후 8시 방송하는 ENA·tvN STORY '씨름의 제왕'에서는 104일의 씨름 대장정이 마무리 되는 제왕전이 펼쳐진다. 김동현, 정다운, 전태풍, 황충원, 이장군, 홍범석, 김상욱, 금광산까지 총 8인 선수가 파이널에 올랐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파이널전은 3판 2선승제를 도입한 8강과 준결승, 5판 3선승제의 결승전을 모두 승리한 한 사람에게 우승이 돌아간다.

김동현은 최강자 상징 '1번 샅바'를 획득하며 매 순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그는 지난 '중량급 장사진' 준결승에 탈락해 최종 4위에 랭크되며 충격을 안겼다. 과연 그가 최강자로 군림해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그런가하면 정다운과 이장군이 1인자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도 이목을 끈다. UFC 현역 선수다운 파워를 자랑하는 정다운은 지난 중량급 장사전에서 신기술을 대방출하며 1위에 올랐다. 이장군도 슬럼프를 극복하며 경량급 장사를 차지했다.

제작진은 "제왕전에서는 첫 경기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제 1경기부터 강력 우승후보끼리 맞붙는가 하면, 상향 평준화된 씨름 실력에 탑티어 선수들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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