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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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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생애 첫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여하며 설레는 하루를 보낸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코드 쿤스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연예대상 시상식이 처음인 코드 쿤스트는 자유분방한 스타일부터 정석 의상, 격식과 개성을 겸비한 의상 등 4종 후보를 두고 고민에 빠지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코드 쿤스트는 긴장감을 안고 시상식 2시간 30분 전부터 대기실에 도착한다. 그를 맞이한 건 마찬가지로 연예대상 초보인 배우 이주승. 두 사람은 숨 막힐 듯한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을 애타게 기다린다.

뒤이어 무지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2022 MBC방송연예대상'을 초토화 시켰던 박나래가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 트로피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선보이며 "기성복이 아니다. 3주 동안 만들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코드 쿤스트의 '남자 신인상' 수상 순간도 담긴다. 코드 쿤스트는 수상 당시의 기억이 휘발될 정도로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다는 전언이다. 이어 그룹 '아이브' 축하 무대에서 '코쿤에게 푹 빠졌단 게'라는 개사 부분에서 무덤덤한 리액션을 선보인 이유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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