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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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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조승우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돌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이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조승우는 극 중 피아노를 치던 예술가에서 돌연 법조인 인생을 걷게 된 '신성한'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머리를 기른 조승우의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미소와 검은색 뿔테 안경의 멋스러운 조화에서 삶의 여유와 주어진 일들을 묵묵히 해나가는 강단이 느껴진다.
오는 3월4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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