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더원, 2월 전주에서 새해 라이브 콘서트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조성모와 더원이 전주에서 콘서트를 연다.

1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성모와 더원은 4일 오후2시와 6시에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스위트 윈터 스토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성모는 '아시나요', '투 헤븐'과 같이 다양한 곡으로 가요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더원은 '사랑아', '이 밤이 지나면' 등 수많은 히트곡과 MBC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2' 가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모와 더원은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알로말로측에서 준비한 100％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 다양한 곡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모와 더원의 콘서트 '스위트 윈터 스토리' 티켓은 현재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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