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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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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병헌과 이병헌이 만든 연예 기획사 BH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세무조사를 받고 억대 규모 세금을 추징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BH엔터테인먼트는 "성실히 감사를 받았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

아주경제는 28일 "국세청이 지난해 9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을 통해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아주경제는 이 기사에서 세무조사가 무슨 이유로 진행됐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하면서도 개인과 법인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 등과 관련이 있을 거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병헌이 개인과 법인을 통해 서울 양평동에 10층 짜리 빌딩을 사고 100억원대 시세 차익을 거둔 것 등을 언급했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배우는 지난 30여년 간 세금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추징금 내용은 배우가 직원들 고생한다며 사비로 전 직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했고 당시 세금을 원천세로 납부한 것에 대해 불인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또 2020년에 찍은 광고 개런티 중 일부를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기부금에 대한 회계 처리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을 지적받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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