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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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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형 수술 후 얼굴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9일 소셜미디어에 "안뇽"이라며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이전보다 한층 더 또렷해진 눈매와 오뚝한 콧날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더 귀여워진 듯해요" "뭔가 좀 달라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최준희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눈이랑 코를 재수술할 거다. 쌍꺼풀 수술한 지 2년 넘었는데, 솔직히 눈을 볼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었다"고 밝혔다.
또 "예전에 제가 매부리코라 뼈를 깎았다. 근데 몸에서는 그걸 상처라고 생각해 뼈가 다시 자란다고 하더라. 그걸 감안해 뼈를 깎아놨더니 콧대가 움푹 들어갔다. 수술이 잘못된 것 같다"고 재수술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최준희는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오빠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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