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러브스트럭' 컴백 첫 주 활동 성료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케플러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으로 컴백한 케플러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기디(Giddy)'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티빙 오리지널 '케이팝 제너레이션'에 출연해 오차가 거의 없는 군무를 수치로 인증한 바 있다. 이에 '기디'의 뮤직비디오와 안무연습 영상 조회수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기준 '기디'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851만이다.

'러브스트럭'은 발매 직후 한터 차트기준 총 10만 5338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일본, 터키, 태국, 싱가포르 등을 포함 총 11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5월,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케플러 일본 콘서트 투어 2023 '플라이-바이'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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