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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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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tvN이 수목극을 폐지한다.
25일 tvN에 따르면, 주원 주연 '스틸러: 일곱개의 조선통보'를 끝으로 수목극을 편성하지 않는다. "지상파 3사도 수목극을 폐지한 상태"라며 "시청 패턴이 바뀌었다고 판단했다. 드라마·예능·교양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유동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후속작은 김태호 PD의 예능물 '댄스가수 유랑단'이다. 다음 달 25일 오후 10시30분 첫 전파를 탄다. 가수 김완선과 엄정화, 이효리, 보아, 그룹 '마마무' 화사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돌며 팬들과 만나는 이야기다. 포스터 속 '우리가 바랐던 무대, 그 이상의 이야기'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더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의 광주 공연은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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