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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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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 2016년 발생한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들여다본다.

여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되는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은 7급 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한 20대 공시생이 '가'급 국가보안시설인 정부서울청사에 침입해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사건이다.

극 중 정부청사에 침입한 공시생 역은 배우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맡는다. 문상훈은 정부청사의 삼엄한 보안도 뚫는 잔머리와 집념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조력자의 도움이나 치밀하게 준비된 작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려워 보이는 범행의 이면에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허술한 면이 드러난다.

게다가 공시생은 정부청사 침입뿐만 아니라 그전부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편법을 사용해왔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거짓으로 얼룩진 역사를 품고 있는 공시생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을 거듭 놀라게 만든다.

'듣고, 보니, 그럴싸' 6회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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