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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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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첫 정규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하현상은 27일 오후 6시, 정규 1집 '타임 앤 트레이스(Time and Trace)'를 발표한다. '타임 앤 트레이스'는 하현상이 데뷔 5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은 '시간과 흔적'으로, 지나온 시간과 남겨진 흔적의 이야기를 그려낸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멜랑콜리(Melancholy)’, '말야', '하루가', '소년의 방', '라퓨타(Laputa', '까만 낮', '굿 나잇(Good Night)', '집에 가는 길', '세임 올드 송(Same Old Song', '파도' 등 총 11곡이 실렸다. 하현상이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하현상이 '타임 앤 트레이스'에 그간의 음악 세계를 집대성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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