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할리우드 자동차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거로 전망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이하 '가오갤3')는 300만 관객을 넘어 우선 350만 관객에 도전한다.

'분노의 질주10'은 18일 9만2039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따. 누적 관객수는 22만8446명이다. 흥행세는 주말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7시 현재 '분노의 질주10' 예매 관객수는 약 14만6000명으로 2위인 '가오갤3'(약 8만6300명)을 큰 폭으로 앞서고 있다.

'분노의 질주10'은 2001년 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번째 영화다. 이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2025년에 나오는 '분노의 질주11'과 2부작으로 구성됐다. 도미닉 패밀리에게 아버지를 잃은 단테가 복수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미셸 로드리게스, 성 강, 티이리스 깁슨, 루다크리스, 샬리즈 테론, 브리 라슨, 제이슨, 존 시나, 리타 모레티, 헬렌 미렌 등 할리우드 슈퍼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가오갤3'는 개봉 3주차 주말 350만 관객에 도전한다. 18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295만9000명으로 300만 관객 고지는 무난히 넘을 거로 예상된다. 주말을 앞두고 예매 관객수가 8만명을 넘길 정도로 흥행 동력이 아직 떨어지지 않았다. 이번 주말 350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다면 400만 관객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5480명·누적 209만명), 4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4609명·누적 53만명), 5위 '스즈메의 문단속'(3639명·누적 540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