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신랑수업' 김재중이 나르샤, 고은아의 마라맛 토크에 얼얼해한다.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 나르샤, 고은아의 시골 나들이가 펼쳐진다.

이날 김재중은 "옛날에 은아랑 같이 밥 먹을 때 스캔들 날까봐 신경 썼다. 그런데 지금은 신경이 안 쓰인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에 고은아는 "나 아직 괜찮다"며 어떠한 행동을 취하는데 이에 김재중은 "어우, 야"라며 손사래를 친다.

이윽고 세 사람은 식사 준비에 나선다. 김재중은 수박의 흰 부분을 버리지 않고 겉절이로 만드는 솜씨를 선보인다. 고은아 역시 직접 만들어온 반찬 3종을 개봉해 "너무 맛있다"는 칭찬을 받는다. 이에 갑자기 나르샤가 김재중 고은아에게 "둘이 결혼해"라고 나서 당황케 만든다.

식사 후 세 사람은 더 깊은 대화를 나눈다. 김재중은 "사실 (첫 만남 때) 후광이 비친 사람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결혼 8년차' 나르샤는 "난 결혼 전후의 행복감이 비슷하다. 동거하는 느낌이라서 이런 결혼 생활이라면 추천"이라며 김재중에게 결혼을 추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