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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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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자이언트 핑크가 출산 후 단절된 경력에 울분을 토한다.

26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이언트 핑크는 1년 사이 폭풍 성장한 아들 이서와 충격적인 비주얼로 새롭게 태어난 남편과의 달라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산 후 무려 23kg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한 자이언트 핑크는 "요즘 고민이 있어 친정인 '동상이몽'에 찾아왔다“며 직접 재출연 신청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MC들은 "동상이몽 최초 AS 부부"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요식업 CEO로 알려진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은 새로운 창업 계획을 밝힌다. 신메뉴 개발에 푹 빠진 한동훈은 자이언트 핑크가 불러도 듣지 못하는가 하면 급기야 수영장에서 아내와 아들을 두고 홀연히 사라져 은밀한 만남을 추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데. 이에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된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육아는 뒷전, 일 벌일 생각뿐인 남편의 모습에 "나도 앨범 내고 싶은데 평생 쉬라는 거냐?"며 참았던 울분을 토해낸다. 자이언트 핑크를 폭발하게 만든 한동훈의 '은밀한 만남'은 무엇일지 누구와의 만남인지 호기심을 키운다.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의 요리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줄 '찐친 언니즈' 고은아, 치타, 제아를 긴급 소집한다. 그동안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풍자, 신기루까지 만족시킨 베테랑 셰프 한동훈은 필살기를 총동원해 센 누나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그러나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고은아, 치타, 제아의 냉철한 평가가 이어진다. 이에 실력파 셰프 한동훈조차 긴장을 금치 못하고 이를 본 자이언트 핑크는 "멘탈이 나갔다"며 살 떨리는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마치 요리 경연 대회를 방불케 한 '긴급 시식회'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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