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그룹 엘즈업, 데뷔 초읽기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엠넷 걸그룹 멤버 서바이벌 '퀸덤퍼즐'을 통해 결성된 그룹 엘즈업(EL7Z U+P)이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1일 매니지먼트사 D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엘즈업의 데뷔 임박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명에 맞게 퍼즐 조각을 담아 만들어진 로고가 담겼다.

엘즈업은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 중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이후 국내 및 글로벌 투어를 진행한다. 또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도 출연한다.

한편 엘즈업의 매니지먼트는 DG엔터테인먼트와 애플몬스터가 공동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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