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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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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황제성이 야간 작업 중 뱀을 발견해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첫째 날, 큰 수확을 거두지 못한 이들은 야간 해루질(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에 도전한다.

하지만 겁이 많은 이들의 야간 해루질 현장에서는 비명이 난무한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이 "콧물 나왔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특히 황제성이 바다에서 뱀(?)을 발견하며 세 사람의 난리법석은 극에 달한다. 이들을 놀라게 한 뱀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야간 해루질을 마친 세 사람은 한밤의 먹방 파티도 벌인다. 무인도에 들어올 때부터 박하지(민꽃게)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황제성은 드디어 소원을 성취한다. 형들에게 박하지를 먹는 법을 알려주는 황제성을 보며 안정환도 "준비 많이 했다"라고 인정한다.

그런가 하면 정형돈은 입에도 대지 않던 게OO 먹방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오랜 절친 안정환은 "정형돈이 게 맛에 눈 뜬 날"이라고 감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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